[올림픽] 임시현·김우진, 올림픽 양궁 혼성전 은메달 확보…2관왕 도전
안희재 기자 2024. 8. 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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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현과 김우진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2관왕까지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임시현과 김우진은 오늘(2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혼성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인도의 안키타 바카트, 디라즈 봄마데바라에게 6대 2로 이겼습니다.
임시현과 김우진은 미국-독일 경기 승자와 한국 시간으로 오늘 밤 11시 43분 금메달을 놓고 격돌합니다.
이번 대회 앞서 열린 남녀 단체전에서 김우진과 임시현 모두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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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현과 김우진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2관왕까지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임시현과 김우진은 오늘(2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혼성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인도의 안키타 바카트, 디라즈 봄마데바라에게 6대 2로 이겼습니다.
임시현과 김우진은 미국-독일 경기 승자와 한국 시간으로 오늘 밤 11시 43분 금메달을 놓고 격돌합니다.
이번 대회 앞서 열린 남녀 단체전에서 김우진과 임시현 모두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혼성전에서도 우승하면 둘 다 2관왕에 오릅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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