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이서진, 10분 전략 성공→박서준 "역시 뉴욕대 경영학과…한 달도 영업 가능"('서진이네2')

조나연 2024. 8. 2. 2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서준이 이서진의 경영 전략에 감탄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2'에서는 이서진의 새로운 전략이 홀과 주방을 모두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앞서 이서진은 대기 손님들이 많이 몰리자 수용 가능한 인원만 받고 토요일 저녁 영업에는 6시, 7시 30분으로 나누어 2부 제로 운영했다.

박서준은 "맞다. 다섯 번은 회전할 수 있다. 역시 뉴욕대 경영학과"라며 이서진 전략을 극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tvN '서진이네2'


박서준이 이서진의 경영 전략에 감탄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2'에서는 이서진의 새로운 전략이 홀과 주방을 모두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진 뚝배기' 직원들은 영업이 끝나고 저녁을 함께 먹으며 얘기를 나눴다. 셰프 경가에 앞서 박서준은 "정말 오늘 민시 없었으면 못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나영석 PD는 고민시에게 "오늘 쓰리 셰프를 다 겪었지 않나. 어떠냐. 다 다르냐”고 물었다. 고민시는 "다 다르다"며 눈치를 봤고, 박서준과 정유미, 최우식 세 명의 셰프는 자리를 떠났다.

사진 = tvN '서진이네2'


고민시는 가장 먼저 최우식에 대해 "약간 좀 재밌게 밝게 스피드 있게 하는 느낌이었고, 정신없이 첫날 그리고 웃겼다. 가장 좀 많이 웃을 수 있었던 환경이었다"고 평가했다. 

정유미에 대해서는 "정말 완벽하게 일단 세팅이 딱딱 되어있고 안정감 있고 마음이 편했다.
심리적 안정감과 평탄하게 진행이 됐다. 되게 바쁜데도 바쁘지가 않았다 느낌이"고 칭찬했다.

박서준에 대해 얘기할 때 고민시는 웃음을 터뜨리며 "처음에는 무서웠다. 다 계획이 있더라. 일단 닭갈비는 근처에 못 가고, 무조건 제가 질문을 많이 했는데, 되게 많이 도와줬다. 돌솥도 다 세팅해 주고, 설거지도 도와주시고"라며 "눈이 360에 달린 것처럼 다 보고 있다. 하기 힘든 것도 서포트해 주고"라며 극찬했다. 

사진 = tvN '서진이네2'


앞서 이서진은 대기 손님들이 많이 몰리자 수용 가능한 인원만 받고 토요일 저녁 영업에는 6시, 7시 30분으로 나누어 2부 제로 운영했다. 그러나 주문이 한꺼번에 몰려 들어와 주방이 복잡해지고 불가피하게 서빙이 지연돼 '신 경영 전략'을 도입했다.

이서진은 "주방도 홀도 혼잡해지니까 10분 단위로 나눠서 손님을 받자"고 제안했고, 그 결과 주방이 가장 먼저 여유로운 상황을 맞이했다. 박서준은 변화된 시스템의 효과를 체감하며 "이 정도면 한 달도 한다"고 여유를 보였다. 

이에 고민시도 "하루에 다섯 번은 회전해도 되겠다"며 기뻐했다. 박서준은 "맞다. 다섯 번은 회전할 수 있다. 역시 뉴욕대 경영학과"라며 이서진 전략을 극찬했다. 고민시는 "이 정도 여유로움이면 계속할 수 있다. 나날이 발전하는 게 너무 웃기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드디어 시스템이 구축된 것 같다"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