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포도청? 몰라도 그만…밥만 잘 먹고 살면 돼” (‘미스터로또’)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8. 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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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이 백치미를 뽐냈다.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는 조선 트롯 실록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MC 붐은 "박서진이 성균관 팀에 안 어울린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다른 방송에서 박서진이 동생의 공부를 가르치는데 본인도 포도청을 몰랐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한편 '미스터로또'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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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로또’. 사진 I TV조선 ‘미스터로또’ 방송 캡처
가수 박서진이 백치미를 뽐냈다.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는 조선 트롯 실록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MC 붐은 “박서진이 성균관 팀에 안 어울린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다른 방송에서 박서진이 동생의 공부를 가르치는데 본인도 포도청을 몰랐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박서진은 “옛날에 ‘목구멍이 포도청이다’라는 말을 들어봤다”고 해명했다. 또한 김성주가 “몰라도 살아가는 데 큰 지장은 없다”고 편을 들어주자 “맞다. 밥만 잘 먹고 살면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스터로또’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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