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부럽네~' 이민정, 상다리 부러질 듯한 '대장금 밥상 공개'
고향미 기자 2024. 8. 2. 22:53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병헌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이 대장금 버금가는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어제의 먹방", "OMG!!"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민정이 직접 요리한 것으로 보이는 음식들이 한 상 가득 차려져 있다. 특히 상다리가 부러질 듯한 상차림과 게장, 대하찜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맛있겠다", "나도 먹고 싶다", "너무 부럽다", "이병헌은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딸을 출산했다.
이민정의 차기작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로 결정됐다. '빌런즈'는 초정밀 위조지폐 '슈퍼노트'를 둘러싼 악인들의 피 튀기는 충돌과 대결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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