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역시 뉴욕대 경영학과”…박서준, 이서진 新 전략에 감탄 (‘서진이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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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서진뚝배기 직원들에게 여유를 선사했다.
2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서진뚝배기 3일 차 영업 후와 4일 차 영업이 그려졌다.
순두부찌개를 완성한 박서준은 이서진에게 시식을 권유했고, 이를 맛본 이서진은 "해물이 들어가니까 시원하다"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특히 박서준은 "역시 뉴욕대 경영학과"라며 이서진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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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서진뚝배기 3일 차 영업 후와 4일 차 영업이 그려졌다.
이날 3일 차 영업을 마치고, 나영석 PD는 고민시에게 호흡을 맞춘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어땠냐고 물었다. 망설이던 고민시는 “일단 최우식은 밝게, 스피드 있게 하는 느낌이었다. 가장 많이 웃을 수 있던 환경이었다. 정유미는 세팅이 잡혀있었고 안정감이 있었다. 나는 급한 성격인데 정유미랑 했을 때는 심리적인 안정감이 생겼다”고 평했다.
이어 “박서준은 약간 무서웠다. 딱 계획이 있더라”라며 “근데 많이 도와줬다. 눈이 360도로 달려 있는 것 같았다. 내가 하기 버거운 일들을 알아서 해줬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카우트 제의가 왔다면 누구에게 갈 거냐는 질문에는 “돈은 박서준과 했을 때 많이 벌 것 같다. 근데 안정감 쪽으로는 정유미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서진이 “최우식은 버린 거냐”고 묻자 고민시는 “최우식은 나랑 같이 들어가야 할 것 같다”며 당황했다.
서진뚝배기 영업 4일 차, 박서준은 다시 한번 메인 셰프로 등판했다. 박서준은 최우식, 고민시와 함께 순두부찌개를 위한 장을 보고 직접 양념장을 만들었다. 순두부찌개를 완성한 박서준은 이서진에게 시식을 권유했고, 이를 맛본 이서진은 “해물이 들어가니까 시원하다”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서진뚝배기는 오늘도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대기 행렬에 이서진은 특단의 대책을 내놨다. 효율적인 주문을 위해 10분 단위로 끊어 예약을 받는 것이었다. 이서진은 대기하는 손님들에게 시간을 배정해주며 줄 정리에 나섰다.
이서진의 전략은 제대로 통했다. 주방에서 호흡을 맞추던 박서준과 고민시는 여유를 만끽하며 “비로소 시스템이 구축된 것 같다”, “하루에 다섯 번은 회전해도 되겠다”고 말했다. 특히 박서준은 “역시 뉴욕대 경영학과”라며 이서진을 극찬했다.
그런가 하면 최우식은 박서준의 지시를 척척 해내는 고민시를 질투했다. 박서준이 고민시에게 닭갈비 조리 기술을 전수하자, 이를 본 최우식은 “민시 고급 기술 계속 배우면서 주방장 자리 하겠어”라며 어색하게 웃었다.
이에 고민시는 “아유 그럼요”라며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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