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한때 아파트 단지 정전…주민 불편
최승훈 기자 2024. 8. 2. 22:36
오늘(2일) 저녁 7시 9분쯤 광주 남구 아파트 단지에서 한때 정전이 일어났습니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단지 6곳의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서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직원을 보내 밤 8시 52분쯤 복구를 마쳤습니다.
한전은 전선에 문제가 생겨 정전이 일어났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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