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월 고용 11만4천 명 증가...예상에 못 미쳐
김도원 2024. 8. 2. 22:36
미국 노동부는 7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달 대비 11만4천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직전 12개월간 평균 증가폭 21만여 명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로,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8만5천 명보다도 낮았습니다.
7월 실업률은 4.3%로 전달보다 0.2%포인트 상승했으며, 전문가 전망치 4.1%보다도 높았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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