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집행위원장 "이봉원 40주년 헌정쇼, 후배들에 귀감 되는 콘텐츠 될 거라 기대" ('부코페' 기자회견)
김도형 기자 2024. 8. 2. 22:26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회견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낙원상가 복합문화공간 이들스에서 열렸다. 김준호 집행위원장이 대선배이자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은 이봉원과 함께 쇼를 기획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BICF 조직위원회 (김준호 집행위원장, 전유성 명예위원장, 최대웅 부집행위원장, 조광식 부집행위원장, 김대희 이사, 조윤호 프로그래머), 개그콘서트with부코페(송영길, 나현영, 채효령), 쇼그맨(박성호), 만담어셈블@부코페(이재율, 강현석, 유영우, 구정모), 서울코미디올스타스(김동하, 대니초, 송하빈), 옹알스(조준우), 투깝쇼(김민기, 김영, 이수빈), 이봉원SHOW(이봉원), 축하공연(김나희), 연예인홍보단(김승혜, 박소영)등이 참석했다.
제12회 부코페는 오는 23일 오후 7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해 9월 1일까지 총 10일간 부산 전역에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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