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294만대 1 뚫은 행운 사나이에 "또 써드릴게요" 화답
황소영 기자 2024. 8. 2. 22:21
배우 하정우가 동탄 청약 당첨자를 향해 재치 넘치는 반응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정우는 2일 자신의 SNS에 '또 써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게시글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글은 직장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이었다.
일명 '로또 청약'이라고 불렸던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 롯데캐슬 아파트 무순위 청약 당첨자가 발표됐는데, 294만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첨된 당첨자는 '행운의 사나이가 바로 접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돌잔치에 가서 그 흔한 상품 타 본 적 없었는데 저에게 이런 큰 행운이 오네요. 어젯밤 꿈에 하정우 씨가 저에게 정성스럽게 쓴 손 편지를 주는 꿈을 꾸었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후기를 남겼던 상황. 이를 접한 하정우가 당첨자에게 화답해 훈훈함을 불렀다.
하정우는 지난 7월 데뷔 21년 만에 SNS를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하정우는 2일 자신의 SNS에 '또 써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게시글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글은 직장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이었다.
일명 '로또 청약'이라고 불렸던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 롯데캐슬 아파트 무순위 청약 당첨자가 발표됐는데, 294만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첨된 당첨자는 '행운의 사나이가 바로 접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돌잔치에 가서 그 흔한 상품 타 본 적 없었는데 저에게 이런 큰 행운이 오네요. 어젯밤 꿈에 하정우 씨가 저에게 정성스럽게 쓴 손 편지를 주는 꿈을 꾸었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후기를 남겼던 상황. 이를 접한 하정우가 당첨자에게 화답해 훈훈함을 불렀다.
하정우는 지난 7월 데뷔 21년 만에 SNS를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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