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아내 위해 1500만원대 반지 쇼핑?…"결혼기념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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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직 및 근무 태만 의혹을 받는 농구감독 현주엽의 근황이 그의 아내를 통해 전해졌다.
현주엽의 아내는 2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오빠 결기(결혼기념일) 선물은 이걸로. 그냥 지나간 거 봐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반지를 착용한 현주엽의 아내의 모습이 담겼다.
현주엽 측은 해당 의혹을 최초 보도한 매체가 정정보도를 했다며 "현주엽 감독의 실추된 명예를 온전히 회복하는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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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직 및 근무 태만 의혹을 받는 농구감독 현주엽의 근황이 그의 아내를 통해 전해졌다.
현주엽의 아내는 2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오빠 결기(결혼기념일) 선물은 이걸로. 그냥 지나간 거 봐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반지를 착용한 현주엽의 아내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반지의 가격은 공식 사이트 기준 1564만원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 정도 가격이면 지난 결혼기념일 서러움 다 풀릴 듯", "예쁘긴 한데 진짜 비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주엽은 외부 일정 등으로 인해 휘문고등학교 농구부 감독 업무를 소홀히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현주엽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한 상황이다.
현주엽 측은 해당 의혹을 최초 보도한 매체가 정정보도를 했다며 "현주엽 감독의 실추된 명예를 온전히 회복하는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주엽 의혹 관련 교육청의 최종 감사 결과는 오는 9월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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