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전역 때 색소폰 불던 RM, 최근 근황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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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RM이 '2024 화천토마토축제'에서 깜짝 공연을 선보였다.
RM은 2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 승리부대 장병의 날 행사에 참석, 무대에서 약 20분간 색소폰 연주를 펼쳤다.
현재 RM은 강원 화천군에 있는 육군 15사단에서 군악대로 복무 중이다.
당시 RM은 진의 마중을 나가 직접 색소폰을 들고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연주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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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RM이 '2024 화천토마토축제'에서 깜짝 공연을 선보였다.
RM은 2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 승리부대 장병의 날 행사에 참석, 무대에서 약 20분간 색소폰 연주를 펼쳤다.
현재 RM은 강원 화천군에 있는 육군 15사단에서 군악대로 복무 중이다. 공연 전 진행된 리허설에서는 검은색 티에 '15사단 군악대'라고 적힌 상의와 상병 계급장을 단 모자를 착용했다.
본 공연에선 군악대 복장을 차려입고 무대에 올랐다. RM의 등장은 예고 없이 이뤄진 바, 깜짝 놀란 관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RM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RM이 속한 팀 방탄소년단은 현재 대다수의 멤버가 복무 중이다. 맏형 진만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지난 6월 만기 전역한 상태다. 당시 RM은 진의 마중을 나가 직접 색소폰을 들고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연주해 화제가 됐다.
RM의 전역 예정일은 내년 6월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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