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한승혁,'한화 7연승 지켜냈어' [사진]

박준형 2024. 8. 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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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역대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을 세운 날 7연승을 질주했다.

승리의 상징이 된 푸른 유니폼을 입고 5전 전승으로 기분 좋은 징크스까지 이어갔다.

 한화는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를 10-3으로 승리했다.

경기종료 후 한화 최재훈과 한승혁 투수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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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박준형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역대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을 세운 날 7연승을 질주했다.

승리의 상징이 된 푸른 유니폼을 입고 5전 전승으로 기분 좋은 징크스까지 이어갔다. 한화는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를 10-3으로 승리했다. 

경기종료 후 한화 최재훈과 한승혁 투수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08.02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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