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지역 내 신혼부부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된 주거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부 모두 밀양시에 거주하는 혼인신고일 7년 이내, 부부 합산 연 소득 1억 원 이하인 무주택 신혼부부이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나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등은 제외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밀양시는 지역 내 신혼부부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된 주거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부 모두 밀양시에 거주하는 혼인신고일 7년 이내, 부부 합산 연 소득 1억 원 이하인 무주택 신혼부부이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나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주택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내에서 150만 원 한도로 연 1회, 최대 5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임성현 기자(=밀양)(shyun1898@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진숙, 임명 3일만 '초고속' 탄핵…직무 즉각 중단
- 서방·러 냉전 이후 최대 규모 수감자 교환…배경엔 '죽은 나발니'
- 매월 1000달러를 아무 조건 없이 줬더니…
- 대통령실, '전국민 25만원법' 거부권 시사…"3권분립 어긋나"
- 하마스 지도자 암살로 중동 전쟁 돌입?…"이란, 장기적·저강도 분쟁 선호"
- "김건희 여사는 커리어우먼", "장애인은 인어공주"…이들이 만드는 방송의 미래?
- 친윤 강승규 "솔직히 불만 있다"…한동훈, 김상훈 내정에 갈등 '불씨'
- 뜨는 알리·테무, 지는 티몬…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 이진숙이 선임한 공영방송 이사진 면면 살펴보니…
- 이재명·조국, 국회서 예정에 없던 2시간 '번개' 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