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미 실업률 4.3%로 예상밖 상승(2보)
유세진 기자 2024. 8. 2. 21:58
일자리 증가, 기대했던 17만5000개 크게 못미친 11만4000개 그쳐
[워싱턴=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고금리가 계속되는 가운데 7월 미국의 일자리 증가는 11만4000개로 예상치 17만5000개에 크게 못미치며 급격히 감소했다. 6월의 17만9000개에 비하면 6만5000개나 감소했다.
미 노동부는 2일 7월 미 실업률이 6월의 4.1%에서 4.3%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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