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이서진 전략에 감탄…"역시 뉴욕대 경영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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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이서진의 새 경영 전략에 감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배우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아이슬란드에 한식당을 열고 영업에 나섰다.
이날 사장 이서진이 '오픈런'과 기나긴 대기 행렬에 고심하다가 "10분 단위로 끊어서 손님의 주문을 받자"라며 새로운 전략을 세웠다.
특히 박서준이 "역시 뉴욕대 경영학과"라며 이서진을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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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서준이 이서진의 새 경영 전략에 감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배우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아이슬란드에 한식당을 열고 영업에 나섰다.
이날 사장 이서진이 '오픈런'과 기나긴 대기 행렬에 고심하다가 "10분 단위로 끊어서 손님의 주문을 받자"라며 새로운 전략을 세웠다. 덕분에 홀은 물론 주방까지 체계적으로 움직일 수 있었다.
주방에 있던 셰프 박서준, 인턴 고민시가 처음으로 여유를 만끽했다. "10분 차이가 이렇게 여유롭다니"라면서 "이 정도면 한 달도 해"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박서준이 "역시 뉴욕대 경영학과"라며 이서진을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 "날이 갈수록 성장하게 된다, 성장 드라마"라고 만족스러워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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