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광주서 아파트 단지 한때 정전…주민 불편(종합)

형민우 2024. 8. 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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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7시10분께 광주 남구 노대동과 송하동의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으로 아파트 단지 5곳의 2천792세대에 전기가 끊겨 냉방기와 승강기 가동이 멈춰 주민들은 무더위 속에서 불편을 겪었다.

한전은 긴급 복구 작업을 벌였고 전기는 2시간 만에 공급됐다.

한전은 고압 전선의 과부하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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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정전 [연합뉴스TV 제공]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2일 오후 7시10분께 광주 남구 노대동과 송하동의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으로 아파트 단지 5곳의 2천792세대에 전기가 끊겨 냉방기와 승강기 가동이 멈춰 주민들은 무더위 속에서 불편을 겪었다.

한전은 긴급 복구 작업을 벌였고 전기는 2시간 만에 공급됐다.

한전은 고압 전선의 과부하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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