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청주 금속가공업체 추락사 조사”
이자현 2024. 8. 2. 21:43
[KBS 청주]지난달 29일, 청주의 한 금속가공업체에서 60대 근로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숨진 근로자는 리프트 형태의 고소 작업대에 탄 채 철제 구조물을 철거하다 4.5m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사고가 난 사업장에 작업 중지 명령하고,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강풍 특보 없었는데”…돌풍 30분 만에 마을 쑥대밭
- 일은 국회서, 월급은 검찰서…현직 검사의 ‘이중생활’
- [영상][인터뷰] ‘집안 싸움’ 배드민턴 혼합복식…선후배가 서로에 전한 뒷얘기
- [영상] 한국 양궁 경쟁자는 사람이 아니라구요?…여기는 앵벌리드 양궁장
- “날 무시해” 흉기로 여성 환경미화원 살해한 70대 남성 긴급체포
- “불법 폭주 끝까지 추적”…5달만에 덜미 잡힌 10대 폭주족
- [크랩] 육아vs메달 양자택일 거부한다…올림픽 엄마 선수들
- “어떻게 저러고 해외 가냐”…공항버스 기사 ‘분통’ [잇슈 키워드]
- “가만히 서 있으면 금메달임?”…허미미 꺾자 ‘한국어 악플’ [잇슈 키워드]
- 호주 출신 수영 코치 “판잔러 기록, 인간적으로 불가능”vs 장위페이 “왜 중국만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