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집중호우 피해액 583억 원…복구율 94%

서승신 2024. 8. 2. 21: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지난달 집중호우로 발생한 전북지역 피해액이 5백8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북도는 공공과 사유시설의 피해액을 산출한 결과 5백83억 원으로 나타났고, 복구액은 천51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까지 전체 피해의 94 퍼센트를 복구했고, 이달 말까지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또 추석 명절 이전에 피해 도민에게 재난지원금이 지급되도록 행정절차도 신속히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