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 속 광주서 아파트 단지 정전…주민들 무더위 속 불편
변덕호 매경닷컴 기자(ddoku120@mk.co.kr) 2024. 8. 2. 21:36
2일 오후 7시10분께 광주 남구 노대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으로 아파트 단지 5곳의 2792세대에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서 불편을 겪고 있다.
남구청도 현장에 직원을 보내 대응에 나서는 한편, 복구가 지연될 것에 대비해 한전 측에 비상 발전기를 요청했다.
한전은 현장에 출동해 원인을 파악하는 등 복구 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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