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일 잘하는 인턴 고민시 견제 “주방장 하겠어”(서진이네2)

서유나 2024. 8. 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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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이 일 잘하는 인턴 고민시를 견제했다.

8월 2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2' 6회에서는 박서준이 셰프로 재출격한 서진뚝배기 영업 4일 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서준의 일 지시를 해내는 고민시를 발견한 최우식은 "민시 아주 뭐 고급 기술 계속 배우면서 주방장 자리 하겠어, 하하하"라며 애써 웃었다.

황금인턴의 자리 위협을 견제하던 대리 최우식은 곧 이서진에게 불려 다시 홀에 나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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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서진이네2’ 캡처
tvN ‘서진이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최우식이 일 잘하는 인턴 고민시를 견제했다.

8월 2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2' 6회에서는 박서준이 셰프로 재출격한 서진뚝배기 영업 4일 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긴 웨이팅 줄과 이로 인해 정신없는 가게를 해결하기 위해 10분 단위로 한 테이블씩 끊어서 받는 아이디어를 냈다. 덕분에 가게는 아주 여유롭게 굴러갔고 이서진은 주방에 "이렇게 하니까 스무스 하지?"라고 물었다. 박서준은 "굉장히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가운데 고민시는 박서준과 호흡을 척척 맞췄다. 박서준의 일 지시를 해내는 고민시를 발견한 최우식은 "민시 아주 뭐 고급 기술 계속 배우면서 주방장 자리 하겠어, 하하하"라며 애써 웃었다. 황금인턴의 자리 위협을 견제하던 대리 최우식은 곧 이서진에게 불려 다시 홀에 나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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