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1년만 10㎏ 찐 김희철 은퇴 의심 “방송 안 하려는 줄”(뇌절자)

이하나 2024. 8. 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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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출신 소유가 거침없는 입담으로 김희철을 당황하게 했다.

김희철은 소유가 운영하는 '소유기' 채널에 대해 물었다.

김희철은 해당 영상 수익이 온전히 소유의 것인지 궁금해 했다.

이에 소유는 "근데 보기 좋다. 조금 정리가 됐다. 심각했을 때보다는 낫다"라며 "한창 오빠가 (쪘을 때는) '방송을 안 하려나? 왜 저러지?' 생각했다"라고 말해 김희철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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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찹찹’ 채널 ‘뇌절자’ 영상 캡처)
(사진=‘찹찹’ 채널 ‘뇌절자’ 영상 캡처)
(사진=‘찹찹’ 채널 ‘뇌절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씨스타 출신 소유가 거침없는 입담으로 김희철을 당황하게 했다.

지난 7월 31일 ‘찹찹’ 채널에는 소유가 출연한 ‘뇌절자’ 콘텐츠가 공개됐다.

김희철은 소유가 운영하는 ‘소유기’ 채널에 대해 물었다. 소유는 “내가 먼저 하자고 했다. 개인 채널이다. 보통 제 일상 찍는 영상은 제가 다 찍는다. 유튜버처럼 여행갈 때 카메라 4~5대 가져간다. 광각으로도 찍고 먹을 때 앞에서 찍고 옆에서 찍는다. 혼자 다 한다”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생각지도 않게 터진 영상을 살펴봤다. ‘노상어게인’에서 부른 ‘열애중’이 520만 뷰가 나온 것을 본 김희철은 “관객 경쟁률이 1000:1인가”라고 물었다. 소유는 “3번째 할 때는 1,500명이었다”라고 답했다.

김희철은 해당 영상 수익이 온전히 소유의 것인지 궁금해 했다. 소유는 “‘노상 어게인’으로 돈 못 번다. 남의 곡을 부르기 때문에 원곡 가수에게 간다. ‘노상 어게인’은 좋아하기도 하고 서비스 개념으로 하는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 조회수가 높은 영상은 소유의 실전 다이어트 챌린지 영상이었다. 김희철은 “62.4kg면 내 작년 몸무게다. 지금 10kg 쪘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소유는 “근데 보기 좋다. 조금 정리가 됐다. 심각했을 때보다는 낫다”라며 “한창 오빠가 (쪘을 때는) ‘방송을 안 하려나? 왜 저러지?’ 생각했다”라고 말해 김희철을 당황하게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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