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옷 사주고 밥해준 이서진에 살포시 백허그 애교(서진이네2)

tvN ‘서진이네2’ 캡처

tvN ‘서진이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최우식이 이서진에게 애교를 보여줬다.

8월 2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2' 6회에서는 박서준이 셰프로 재출격한 서진뚝배기 영업 4일 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업 준비 전 이서진은 직원들에게 새 유니폼을 사서 배급했다. 이어 영업 준비하는 직원들의 일손을 열심히 도왔고 이를 본 최우식은 "저희 사장님이 유니폼도 사주시고 밥도 해주시고 설거지도 해주시고…"라며 찬양했다.

이런 최우식에도 꿈쩍 않고 더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서진에 최우식은 뒤에서 조심스레 다가가 고마움을 담아 살포시 백허그를 했다. 이어 뒤에서 얼쩡거리다가 "조심하세요"라고 스윗하게 걱정도 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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