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시, 쪽방주민·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폭염 대책 마련

허성준 2024. 8. 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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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우선 쪽방촌에 에어컨 15대를 추가 설치하고, 60여 명으로 통합 돌봄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안부를 확인하고 냉방 물품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천8백여 개 경로당 전체에 혹서기 2개월 동안 냉방용 전기료를 지원하고, 공사장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한낮 폭염 취약 시간대 작업 중지를 권고할 계획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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