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한국도로공사서비스 광주전남영업센터 - ‘우리동네 천원한끼’ 후원

한봉수 2024. 8. 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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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광주전남영업센터'가 광산구 '우리동네 천원한끼'식당 활성화에 500만 원을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한편, 광주시 광산구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연계해 어려운 이웃에 저렴한 가격에 점심을 제공하는 '천원한끼'식당(우산1호점, 도산2호점)과 각 동에서 마을공동체가 주도해 어려운 이웃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공동체 식당(△송정1동 '천원밥상' △첨단1동 '선한식당' △첨단2동 '진짜밥상' △송정2동 '송2송2 밥상친구')을 포괄하여 '우리동네 천원한끼'로 관리‧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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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광주전남영업센터'가 광산구 ‘우리동네 천원한끼’식당 활성화에 500만 원을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박병규 광주시 광산구청장(왼쪽 두번째)이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광주전남영업센터'에게서 '우리동네 천원한끼'식당 후원금을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광주시 광산구]

후원한 금액은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광주전남영업센터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우리동네 천원한끼’ 식당 운영비, 식자재비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며, 식당 이용자 중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확인되면 생계‧의료 등 긴급 지원에도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 광산구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연계해 어려운 이웃에 저렴한 가격에 점심을 제공하는 ‘천원한끼’식당(우산1호점, 도산2호점)과 각 동에서 마을공동체가 주도해 어려운 이웃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공동체 식당(△송정1동 ‘천원밥상’ △첨단1동 ‘선한식당’ △첨단2동 ‘진짜밥상’ △송정2동 ‘송2송2 밥상친구’)을 포괄하여 ‘우리동네 천원한끼’로 관리‧운영하고 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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