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물가 상승률 전남 2.9% '전국 최고'..광주 2.8%

고우리 2024. 8. 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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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 전남은 2.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통계청이 오늘(2일) 발표한 7월 광주전남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전남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 상승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과일과 채소 등 가격이 폭등한 영향으로 풀이되는데, 광주는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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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 전남은 2.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통계청이 오늘(2일) 발표한 7월 광주전남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전남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 상승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과일과 채소 등 가격이 폭등한 영향으로 풀이되는데, 광주는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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