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재영 ‘탄핵 공작’ 보도, 수사 착수해야”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최재영 목사와 서울의소리가 공모해 가짜뉴스를 유포해 탄핵 정국으로 몰고 가려 했다는 기사가 보도됐다"며 "이런 내용이 사실이라면 중대한 국기문란 행위이자 심각한 범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수사기관은 제보자의 증언과 보도내용에 대해 신속히 수사에 착수해, 이를 기획하고 주도한 배후가 누구인지 철저히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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