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고민시, 솔직 고백 "박서준, 정유미·최우식보다 무서워"[서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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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2'에서 고민시가 세 명의 셰프에 각기 다른 평을 늘어놨다.
이어 나영석 PD는 고민시에게 "3명의 셰프를 모두 경험했는데 각 셰프의 특징이 어떠냐, 다 다르냐"라고 질문했다.
그러면서 세 명의 셰프 평가를 이어갔다.
이어 정유미에 대해서는 "정말 완벽하게 세팅이 각이 잡혀있고 편하다. 안정감이 있다. 저는 성격이 급한데 유미 셰프랑 했을 때 심리적 안정감이 생기면서 평탄했다. 되게 바쁜데도 바쁘지 않은 느낌이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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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 5회에서는 서진뚝배기 영업 3일 영업 종료 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고민시는 영업 종료 후 숙소로 돌아와 늦은 저녁으로 짜장라면을 먹으며 지친 기력을 회복했다. 박서준은 그런 고민시에 "오늘도 느꼈지만 (고)민시 아니었으면 못 했다"라며 칭찬을 늘어놨다.
이어 나영석 PD는 고민시에게 "3명의 셰프를 모두 경험했는데 각 셰프의 특징이 어떠냐, 다 다르냐"라고 질문했다. 고민시는 망설임 없이 "다 다르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세 명의 셰프 평가를 이어갔다.
가장 먼저 최우식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그는 "(최우식 셰프는)재밌게, 밝게, 스피드 있게 하는 느낌이었다. 정신없이 가장 많이 웃을 수 있었던 환경이었다"라고 평했다.
이어 정유미에 대해서는 "정말 완벽하게 세팅이 각이 잡혀있고 편하다. 안정감이 있다. 저는 성격이 급한데 유미 셰프랑 했을 때 심리적 안정감이 생기면서 평탄했다. 되게 바쁜데도 바쁘지 않은 느낌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박서준에 대해서는 "약간 무서웠다"라고 고백해 보는 제작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계획이 있으시더라. 그래서 닭갈비 근처는 잘 못 갔다. 그래도 되게 많이 도와주셨다. 눈이 360도로 달린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근데 돈은 써준 셰프님이랑 했을 때 가장 많이 벌 것 같다"라며 한식당을 오픈한다면 가장 함께하고 싶은 셰프로 박서준을 꼽았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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