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박서준 약간 무서워…돈은 가장 많이 벌 듯” (‘서진이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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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을 평가했다.
이날 고민시는 호흡을 맞춘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어땠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은 긴장한 표정으로 자리를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카우트 제의가 왔다면 누구에게 갈 거냐는 질문에는 "돈은 박서준과 했을 때 많이 벌 것 같다. 근데 안정감 쪽으로는 정유미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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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서진뚝배기 3일 차 영업 이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고민시는 호흡을 맞춘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어땠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은 긴장한 표정으로 자리를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민시는 “일단 최우식은 밝게, 스피드 있게 하는 느낌이었다. 가장 많이 웃을 수 있던 환경이었다”고 평했다. 이어 “정유미는 세팅이 잡혀있었고 안정감이 있었다. 나는 급한 성격인데 정유미랑 했을 때는 심리적인 안정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서준은 약간 무서웠다. 딱 계획이 있더라. 근데 되게 많이 도와줬다. 눈이 360도로 달려 있는 것 같았다. 내가 하기 버거운 일들을 알아서 해줬다”고 했다.
스카우트 제의가 왔다면 누구에게 갈 거냐는 질문에는 “돈은 박서준과 했을 때 많이 벌 것 같다. 근데 안정감 쪽으로는 정유미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서진이 “최우식은 버린 거냐”고 묻자 고민시는 “최우식은 나랑 같이 들어가야 할 것 같다”며 당황했다.
한편 ‘서진이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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