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스타' 김예지, 권총 25m '아쉬운 탈락'…양지인은 결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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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위 양지인(21·한국체대)이 2024 파리 올림픽 공기권총 25m 여자 결선에 올랐다.
공기권총 10m 은메달리스트이자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김예지(31·임실군청)는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양지인은 2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공기권총 25m 여자 본선에서 완사 30발 291점, 급사 30발 295점을 쏴 총합 585점을 기록했다.
공기권총 25m 여자 결선은 한국시간으로 3일 오후 4시 30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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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세계랭킹 2위 양지인(21·한국체대)이 2024 파리 올림픽 공기권총 25m 여자 결선에 올랐다. 공기권총 10m 은메달리스트이자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김예지(31·임실군청)는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양지인은 2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공기권총 25m 여자 본선에서 완사 30발 291점, 급사 30발 295점을 쏴 총합 585점을 기록했다.
40명의 선수 중 6위에 오른 양지인은 8명에게만 주어지는 결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한편 김예지는 본선에서 575점을 기록했다.
본선에 나선 40명 중 27위에 그쳐,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결선 진출이 좌절됐다.
완사 30발에서는 합계 290점을 기록해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나, 급사에서 3초 내에 1발을 쏘지 못해 0점을 기록한 것이 뼈 아팠다.
공기권총 25m 여자 결선은 한국시간으로 3일 오후 4시 30분에 열린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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