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cm 47kg' 한소희, 그새 타투 싹 지웠네…뽀얀 우윳빛 피부 자랑

이소정 2024. 8. 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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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글라스를 낀 이모티콘 하나와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소희는 흰색 레이스 원피스를 입은 채 화려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소희는 벽에 걸린 바다 사진 앞에서 강아지들과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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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한소희 SNS



한소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글라스를 낀 이모티콘 하나와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한소희 SNS



사진 속 한소희는 흰색 레이스 원피스를 입은 채 화려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블랙 선글라스와 목걸이를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한소희는 벽에 걸린 바다 사진 앞에서 강아지들과 놀고 있다. 이어 지인들과 함께한 사진, 고양이 등 다채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공주 같다", "화이트 원피스 잘 어울린다" 등 댓글을 달았다.

사진=한소희 SNS



과거 한소희는 타투가 가득한 셀카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목과 팔에 나비 타투가 새겨져 있고, 반대쪽 팔에는 꽃과 다양한 타투가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한소희는 올해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 영화 '폭설'로 인사할 예정이다. 또한 한소희는 최근 '프로젝트 Y'(가제) 출연을 확정 지었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원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동갑내기 두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전종서와 호흡을 맞출 것을 예고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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