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수영 선수, 경기 직후 쓰러져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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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수영 선수 타마라 포토츠카(21)가 경기 직후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포토츠카는 2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수영 경영 여자 혼영 200m 예선 3조 경기에서 7위(2분14초20)로 터치 패드를 찍은 뒤 올라와서 잠깐 앉아 있다가 곧바로 쓰러졌다.
포토츠카는 33명 참가 선수 중 23위에 올라 준결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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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수영 선수 타마라 포토츠카(21)가 경기 직후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포토츠카는 2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수영 경영 여자 혼영 200m 예선 3조 경기에서 7위(2분14초20)로 터치 패드를 찍은 뒤 올라와서 잠깐 앉아 있다가 곧바로 쓰러졌다. 이와 같은 모습은 다른 선수들과 관중 모두가 지켜봤다.
슬로바키아 측은 ‘비비씨’(BBC)에 포토츠카가 천식을 앓고 있으며, 천식 발작을 겪었다고 전했다. 산소마스크를 쓰고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된 포토츠카는 현재 의식이 있고, 의사와 소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토츠카는 33명 참가 선수 중 23위에 올라 준결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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