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360도 눈 달린 박서준 무서워, 돈은 가장 많이 벌 듯”(서진이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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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인턴 고민시의 세 셰프 평가가 웃음을 유발했다.
8월 2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2' 6회에서는 막내 인턴 고민시의 세 셰프 평가가 깜짝으로 이뤄졌다.
이날 박서준과 함께 일한 것을 마지막으로 세 셰프를 다 경험한 황금인턴 고민시는 셰프들 특징이 다 다르다며 즉석 셰프 평가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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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황금인턴 고민시의 세 셰프 평가가 웃음을 유발했다.
8월 2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2' 6회에서는 막내 인턴 고민시의 세 셰프 평가가 깜짝으로 이뤄졌다.
이날 박서준과 함께 일한 것을 마지막으로 세 셰프를 다 경험한 황금인턴 고민시는 셰프들 특징이 다 다르다며 즉석 셰프 평가에 들어갔다.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괜히 자리를 피한 뒤, 고민시는 눈치를 보다가 "정말 다 다른데 (최우식은) 재밌게 밝게 스피드 있게 정신없이 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웃겼다. 가장 많이 웃을 수 있는 환경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유미에 대해선 "정말 완벽하게 세팅이 각이 잡혀있고 편하고 안정감이 있다"며 "제가 성격이 급한데 유미 셰프님과 했을 때는 심리적 안정감이 느껴지더라. 되게 바쁜데, 분명히 바쁜데 느낌이 바쁘지 않았다"고 칭찬했다.
마지막 박서준의 차례, 고민시는 "서준 셰프님은 약간 무서웠다. 조금 무서웠다 오히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소머즈 귀를 자랑하는 박서준이 "내가 뭐가 되니?"라고 장난스레 다그쳐도 고민시는 꿋꿋하게 "닭갈비 근처는 잘 못 간다. 일단 무조건 질문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래도 "되게 많이 도와주셨다. 설거지도 다 해주셨다"며 "눈이 360도 달리신 것 같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민시는 "조금 다른 거 하려고 하면 '이거 해주겠니?'라고 해주시고, 제가 하기 버거운 일들을 알아서 해주셨다"고 박서준과 일하는 장점을 덧붙이기도 했다.
고민시는 만약 세 셰프에게 동시에 스카우트를 당한다면 어디에 가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돈은 서준 셰프님이랑 할 때 가장 많이 벌 것 같다. 안정감으로 할 때는 유미 셰프님"이라고 답했다. 이에 이서진은 "우식이는 버렸냐"고 묻곤 고민시가 "같이 들어가면 될 것 같다"고 하자 "동급이다 이거지"라고 고민시의 속내를 읽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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