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건물 유리창 청소 준비 작업하던 노동자 추락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층 건물에서 60대 유리창 청소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오후 1시 20분쯤 가산동에 있는 지식산업센터에서 65살 청소 노동자 A 씨가 추락해 숨진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본격적인 작업 전 준비 단계여서 안전줄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작업을 중지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층 건물에서 60대 유리창 청소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오후 1시 20분쯤 가산동에 있는 지식산업센터에서 65살 청소 노동자 A 씨가 추락해 숨진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56m 높이 주차장에서 장비를 옮기다 떨어져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당시 본격적인 작업 전 준비 단계여서 안전줄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작업을 중지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휠체어 바퀴 테러' 혐의 30대 이웃 남성 검거
- 대한항공 일반석 컵라면 금지, "비즈니스석은 안 흔들리나" [앵커리포트]
- '강제로 밥 먹이고 머리채 잡고'...대전 어린이집 학대 의혹 [앵커리포트]
- "왜 아침밥 안 차려줘"...부인 살해한 80대 구속기소
- "왜 우리만 의심해" 中 수영 간판, 美 펠프스까지 들먹이며 결백 호소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