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봐야 하는 국내여행, 해외 같은 '강원도'로 가자! [여행대담]

임보라 앵커>

최근 휴가철을 맞아 여행 떠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해외로 떠나기보다, 짧은 휴가 기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국내의 보석같은 여행지들을 소개하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 임운석 여행작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임운석 / 여행작가)

임보라 앵커>

요즘 날씨가 한창 더운 시기인데요.

강원도로 여행 떠나시는 분들 참 많은 것 같은데 주로 어느 지역들을 많이 가시나요?

임보라 앵커>

강원도는 예전에는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았는데요.

최근에는 젊은 세대들도 강원도를 많이 찾고 있습니다.

양양이 요즘 청년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그리고 열대야로 지친 사람들에겐 솔깃할 만한 강원도의 특별한 지역이 한 곳 있죠.

우리나라에서 가장 시원한 지역이 태백이라고 하는데요.

태백에도 소개해주실만한 명소들이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앞서 태백의 해바라기축제 언급해주셨는데요.

지금 강원도 지역에서 진행 중인 지역 축제나 행사들이 있다면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하나같이 여름과 정말 잘 어울리는 축제들인데요.

앞으로 다가오는 강원도의 축제와 행사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강원도 하면 또 별이 잘 보이는 곳으로 유명하잖아요.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광경이라 인기가 많은데, 별구경 명소로 꼽을만한 곳들 소개해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이렇게 다양한 매력이 있는 강원도 여행, 정부에서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는데요.

8월 1일부터 승차권을 할인판매하고 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또 디지털 관광주민증이라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요.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데, 이 관광주민증이 있으면 숙박, 관람, 체험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정부는 강원도를 포함한 농촌지역의 관광자원을 대중교통 수단과 연계하는 농촌관광 투어패스 사업도 추진하는데요, 어떤 사업인지 자세히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오늘 말씀해주신 지역들이 하나같이 다 매력적이었는데요.

당일치기로 강원도 여행 코스를 짠다면 추천해주실만한 코스가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임운석 여행작가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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