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정 광주시의장,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장이 2일 생명존중, 생명나눔을 통해 불치병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에게 장기기증으로 새 삶의 희망을 주는 국민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광주전남지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위촉에 앞서 신 의장은 "평소 생명존중과 생명나눔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장기기증운동에 참여하고자 일찍이 장기기증희망등록을 해 운전면허증에도 장기기증자 표기가 돼 있다"며 "홍보대사로서 고통 받는 환우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더욱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장이 2일 생명존중, 생명나눔을 통해 불치병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에게 장기기증으로 새 삶의 희망을 주는 국민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광주전남지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의장 접견실에서 진행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광주전남지부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신 의장을 비롯하여 여러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광주전남지부 주남식 본부장이 위촉장을 전했다.
위촉에 앞서 신 의장은 "평소 생명존중과 생명나눔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장기기증운동에 참여하고자 일찍이 장기기증희망등록을 해 운전면허증에도 장기기증자 표기가 돼 있다"며 "홍보대사로서 고통 받는 환우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더욱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고통 받는 분들이 새 삶의 기회를 얻음으로써 인간의 존엄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뜻이 있는 많은 시민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동료 의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장기기증 홍보 활동에 참여하고 올바른 장기기증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국내 최초로 장기기증을 통한 생명나눔운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매년 9월 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생명나눔을 더함'이라는 슬로건으로 장기기증의 날을 기념할 예정이다.
[백순선 기자(=광주)(rokmc070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진숙, 임명 3일만 '초고속' 탄핵…직무 즉각 중단
- 서방·러 냉전 이후 최대 규모 수감자 교환…배경엔 '죽은 나발니'
- 매월 1000달러를 아무 조건 없이 줬더니…
- 대통령실, '전국민 25만원법' 거부권 시사…"3권분립 어긋나"
- 하마스 지도자 암살로 중동 전쟁 돌입?…"이란, 장기적·저강도 분쟁 선호"
- "김건희 여사는 커리어우먼", "장애인은 인어공주"…이들이 만드는 방송의 미래?
- 친윤 강승규 "솔직히 불만 있다"…한동훈, 김상훈 내정에 갈등 '불씨'
- 뜨는 알리·테무, 지는 티몬…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 이진숙이 선임한 공영방송 이사진 면면 살펴보니…
- 이재명·조국, 국회서 예정에 없던 2시간 '번개' 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