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리퀘스트시네마’ 프로그램 선정 투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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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커뮤니티비프의 간판 프로그램 '리퀘스트시네마: 신청하는 영화관'의 '프로그램 선정 투표'를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리퀘스트시네마'를 기획하고 운영할 관객 프로그래머를 공개 모집해 총 67건의 프로그램이 접수됐고 실현할 수 있는 기획을 온라인 투표 플랫폼에 올려 약 20건을 최종 편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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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퀘스트시네마’를 기획하고 운영할 관객 프로그래머를 공개 모집해 총 67건의 프로그램이 접수됐고 실현할 수 있는 기획을 온라인 투표 플랫폼에 올려 약 20건을 최종 편성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선정 투표는 1인 4표제로 본인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총 4개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투표 결과(70%)에 더해 호응도·창의성 평가(30%)까지 합산해 라인업을 확정하게 된다.
올해도 리퀘스트시네마에서만 볼 수 있는 독보적이고 풍성한 라인업을 예고하는 가운데 청춘, 팬덤, 코미디, 독립영화 등의 키워드에 열띤 호응이 몰렸다.
지난해 ‘장화, 홍련’ 개봉 20주년에 이어, 올해는 ‘왕의 남자’ 제작 20주년 기획이 접수됐으며 ‘밀정’ ‘곡성’ 등 리얼리티와 스타일을 겸비한 기념비적 장르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단편영화에 대한 인기도 여전해 리퀘스트시네마 단골 최애 감독 박찬욱 감독과 김지운 감독의 단편영화도 주목을 받고 있다.
제29회 BIFF는 오는 10월 2~11일 10일간 개최되며 커뮤니티비프는 10월 3~6일 부산 원도심에서 4일간, 동네방네비프는 10월 3일부터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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