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장면] 알카라스의 테니스는 '발'을 보세요
오광춘 기자 2024. 8. 2. 20:39
[알카라스 2:0 폴 (파리 올림픽 테니스 단식 8강전)]
한쪽 끝에서 한 번 받고, 있는 힘껏 달려 다른 쪽 끝에서도 또 받아냅니다.
상대 코트의 빈 곳을 찌른 샷, 함성을 들려달라는 알카라스의 이 손짓은 그다음에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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