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폭염 지속··· 남은 배달음식 상온 보관하지 마세요

변차연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고, 보관온도 지키고, 조리도구는 구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식재료는 되도록 끓여먹고, 익혀먹고, 세척 소독해야 하는데요.

낮에는 폭염·밤에는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식중독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올림픽 기간 치킨이나 족발을 야식으로 먹은 경우, 밤 사이 상온에 보관하지 말라고 당부했는데요.

또 냉장고에 음식을 보관할 때는 냉장식품 5도 이하·냉동식품 영하 18도 이하로 보관하고, 지하수를 사용하는 가정은 식수를 반드시 끓여먹으라고 강조했습니다.

혹시 호우로 침수됐거나 침수가 의심되는 식품은 절대 섭취하면 안 된다는 점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