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혜인 “공백기 처연했지만…솔직히 너무 편하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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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혜인이 부상으로 인한 공백기를 떠올리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민지는 "혜인이가 조금 오래 쉬긴 했다. 완치가 된 후 무대를 하자고 하셨다. 본인은 너무 하고 싶어 했지만 다른 멤버들이 '완치되면 하자'고 많이 말렸다"고 밝혔다.
"숙소와 집을 오가면서 지냈다"는 혜인.
나영석 PD가 "나 없이 멤버들이 일하는 모습을 TV로 볼 때 어땠냐"고 질문하자 혜인은 "솔직히 이야기하면 반반이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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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혜인이 부상으로 인한 공백기를 떠올리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뉴진스는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나영석 PD와 만나 토크를 펼쳤다. 촬영일 기점으로 복귀한 지 한 달 정도 됐다는 혜인. 그는 지난 4월 발등에 미세골절이 발견돼 휴식기를 가졌다.
민지는 “혜인이가 조금 오래 쉬긴 했다. 완치가 된 후 무대를 하자고 하셨다. 본인은 너무 하고 싶어 했지만 다른 멤버들이 ‘완치되면 하자’고 많이 말렸다”고 밝혔다. “숙소와 집을 오가면서 지냈다”는 혜인. 멤버들이 “파자마 입은 모습을 많이 봤다. 우리가 급하게 준비할 때 나와서 ‘언니 가요? 다녀와요~’ 하고 다시 문을 닫더라”고 하자 혜인은 인정하며 “일어나진 않았다”고 웃으며 말했다.
나영석 PD가 “나 없이 멤버들이 일하는 모습을 TV로 볼 때 어땠냐”고 질문하자 혜인은 “솔직히 이야기하면 반반이었다”고 대답했다. 그는 “초반에는 괜히 처연해져서 ‘나는 혼자서 쉬고 언니들은 무대하고’ 그랬는데 솔직히 너무 편하고 재밌었다. 다만 나 때문에 안무 대형을 다른 버전으로 연습하느라 언니들이 엄청 고생했을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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