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싱증후군+유방암’ 이은하 “약물 부작용에 95㎏까지 쪘다가 22㎏ 감량”(프리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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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은하가 쿠싱증후군으로 인해 95kg까지 체중이 증가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8월 2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가수 이은하가 건강 문제로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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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이은하가 쿠싱증후군으로 인해 95kg까지 체중이 증가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8월 2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가수 이은하가 건강 문제로 고민했다.
방송에서 이은하는 “제가 모습이 많이 변했고, 많이 아팠다. 갑자기 쿠싱 증후군 때문에 1년 만에 35kg까지 쪘다. 95kg까지 나갔다”라며 “몸무게가 많이 나가니까 관절이 버티지 못한 거다. 연골이 다 닳아 없어져서 1년에 두 번에 걸쳐서 양쪽 인공 관절 수술을 했다. 손가락 관절에도 변형이 왔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제일 걱정은 목소리는 살아 있으나 무대에서 꼿꼿하게 서서 시원하게 노래 부를 수 있을까다. 노래 하고 싶다”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은하는 3년 전 유방암 수술까지 받았다. 이에 운동조차 쉽지 않은 상태였다.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한다는 이은하는 “한쪽은 잘 됐는데 오른쪽은 4차 수술을 했다. 무릎이 많이 꺾이지 않는다. 앉았다가 일어나는 것도 아직 불편하다”라고 무릎 통증에 시달렸다.
이은하는 트로트 가수 정정아를 만났다. 정정아가 “오늘은 확실히 달라보인다. 6개월 전보다 몸놀림이 가벼워졌다. 손동작 하나도 그때는 힘들어 했다”라고 말하자, 이은하는 “무릎 수술한지 6개월 됐다. 22kg 정도 뺐다. 아직도 15kg는 더 빼야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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