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하반기 컴백' 시동 거는 지드래곤, 활동명은 동일 "YG 배려 덕분"

조민정 2024. 8. 2. 2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빅뱅 출신 지드래곤(GD, 본명 권지용)의 하반기 컴백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2일 지드래곤 측 관계자는 "지드래곤이 올해 하반기 컴백을 준비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는 최근 떠돈 10월 컴백설과 11월 고척돔 공연설에 대한 입장 표명이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12월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이적한 뒤, 최근에는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로부터 활동명 '지드래곤'과 '지디'의 상표권을 무상으로 양도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카이스트 초빙교수 된 지드래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지드래곤(GD, 본명 권지용)의 하반기 컴백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2일 지드래곤 측 관계자는 "지드래곤이 올해 하반기 컴백을 준비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는 최근 떠돈 10월 컴백설과 11월 고척돔 공연설에 대한 입장 표명이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12월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이적한 뒤, 최근에는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로부터 활동명 '지드래곤'과 '지디'의 상표권을 무상으로 양도받았다. 이러한 배경에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긍정적인 관계 정리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에서 초빙교수로 임명된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