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석포제련소 공장 옥상서 일하던 50대 노동자 숨져
김지성 2024. 8. 2. 19:36
오늘 오전 11시 7분쯤 경북 봉화군 영풍석포제련소 2공장 옥상에서 50대 남성 노동자가 휴식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이 이 노동자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김지성 기자(j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344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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