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거대 야당, 민생과 무관한 악법 밀어붙이며 폭주"

강민경 2024. 8. 2.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안을 단독 처리한 데 대해, 민생과 무관한 악법을 줄줄이 밀어붙이며 폭주를 이어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25만 원 지원법은 나라 살림과 미래 세대에 대한 부담은 안중에도 없이 현금을 살포해 지지율을 끌어올리겠다는 매표 행위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안을 단독 처리한 데 대해, 민생과 무관한 악법을 줄줄이 밀어붙이며 폭주를 이어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25만 원 지원법은 나라 살림과 미래 세대에 대한 부담은 안중에도 없이 현금을 살포해 지지율을 끌어올리겠다는 매표 행위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혜란 대변인도 논평에서 민주당이 정부 인사에 대한 무분별한 탄핵으로 국정 운영을 멈춰 세우고 있다며, 폭거를 반복하는 사이 민생 법안은 논의 자체도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