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일본도 살해 용의자 신상공개, 고려 안 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경찰청은 서울 은평구 일본도 살해 사건 용의자 백 모씨의 신상공개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 "현재 신상정보공개심의위 개최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정신 질환이 추정되는 상황이나 정신 질환 유무에 대한 진단 등 객관적으로 확인한 자료가 부족하다"며 "피해자와 피의자가 같은 아파트에 거주해 가족에 대한 2차 가해 가능성을 감안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서울 은평구 일본도 살해 사건 용의자 백 모씨의 신상공개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 "현재 신상정보공개심의위 개최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정신 질환이 추정되는 상황이나 정신 질환 유무에 대한 진단 등 객관적으로 확인한 자료가 부족하다"며 "피해자와 피의자가 같은 아파트에 거주해 가족에 대한 2차 가해 가능성을 감안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지성 기자(j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3431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이진숙 신임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이틀 만에 직무 정지
- 대통령실 "이진숙 탄핵은 반헌법적‥야당의 '오물 탄핵'"
- 행안부 장관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수용 어려워‥재의 요구 건의"
- "지하철 인어공주" "조선인은‥" 이러고도 공영방송 이사?
- "일행에게 망보라고 시켰나?" 모습 드러낸 '성폭행' 구의원
- '천멍 벽' 너무 높았다‥결승 문턱서 아쉬운 패배
- "슛오프, 10점입니다!" 강심장 빛난 신궁 남매 8강진출
- 이것이 '세계 1위' 고급 기술‥김민종, 감각적인 한판승
- 센강 수영 후 10번 '우웩'‥"정말 수질 때문?" 발칵
- 티몬·위메프 대표 "복구 위해 죽도록 노력하겠다"‥기업회생 심문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