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850억원에 안성공장 매각…중단 발표 9개월 만
권혁진 기자 2024. 8. 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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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이 850억원에 안성공장을 매각한다.
락앤락은 2일 경기도 안성시 안성공장 토지와 건물 및 부속물 일체를 850억원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락앤락은 지난해 11월 생산효율 제고와 비용절감을 위해 안성공장 가동을 중단하겠다고 공시한 바 있다.
락앤락은 국내 외주업체와 베트남·중국 자사 시설에서 생산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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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중국 자사 생산시설 활용할 듯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락앤락이 850억원에 안성공장을 매각한다.
락앤락은 2일 경기도 안성시 안성공장 토지와 건물 및 부속물 일체를 850억원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인수자는 이오테크닉스, 금강쿼츠, 에스티씨다. 거래대금은 이오테크닉스 400억원, 금강쿼츠와 에스티씨 각각 225억원이다. 양도 기준일은 내달 13일이다.
락앤락은 지난해 11월 생산효율 제고와 비용절감을 위해 안성공장 가동을 중단하겠다고 공시한 바 있다.
락앤락은 국내 외주업체와 베트남·중국 자사 시설에서 생산을 이어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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