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SON 못지 않은 인기…뮌헨·KIM도 팬들 환호 속 오픈 트레이닝 진행 [MK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손흥민 못지 않은 환호 속 바이에른 뮌헨과 김민재도 오픈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뮌헨은 2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과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지난 30일 토트넘과 손흥민 또한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했는데, 뮌헨 또한 이에 못지 않은 응원을 받는 모습이었다.
한편, 뮌헨은 3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의 시리즈 2경기를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트넘, 손흥민 못지 않은 환호 속 바이에른 뮌헨과 김민재도 오픈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뮌헨은 2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과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김민재와 뱅상 콤파니 감독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민재는 “구단이 한국에 첫 방문하게 됐다. 좋은 기분 속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선수들에게 한국에 대한 문화, 먹거리 등 추천해주려고 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콤파니 감독은 “큰 환대를 받았다. 유럽에서 오랜 시간 뛰었고 많은 슈퍼스타들과도 함께 호흡을 맞췄지만 김민재만큼의 환영을 받는 것은 처음이었다. 그가 그동안 어떻게 이 부담감을 안고 뛰었는지 모르겠다”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전광판에 자신들이 응원하는 선수들이 포착될 때마다 큰 함성과 응원을 보냈다.
김민재 또한 팬들의 열렬한 지지 속 미소띤 얼굴로 동료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가는 모습이었다. 팬들은 김민재의 모습을 보며 그의 이름을 연호했다.
지난 30일 토트넘과 손흥민 또한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했는데, 뮌헨 또한 이에 못지 않은 응원을 받는 모습이었다.
한편, 뮌헨은 3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의 시리즈 2경기를 치른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기둥인 손흥민과 김민재의 첫 맞대결로 많은 관심과 시선이 쏠리고 있다.
[상암(서울)=김영훈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목숨 걸고 장난치지 마세요”...래퍼 치트키 자작극에 싸늘한 여론 [MK★이슈] - MK스포츠
- “뒤늦은 언론 플레이”...양재웅 원장 사과에도 유족 분노·비판 여론ing [MK★이슈] - MK스포츠
- 나띠, JYP 후회할 춤선! 보디슈트에 숏팬츠 입고 매력 발산 - MK스포츠
- 한선화, 스윔웨어 사진만 한가득! “수영하려고 여름 기다렸나 봐” - MK스포츠
- 최경주 시니어 63억 등 미국골프상금 517억 돌파 - MK스포츠
- 양궁 임시현·김우진, 슛오프 접전 끝에 대만 꺾고 혼성전 8강 진출 [파리올림픽] - MK스포츠
- ‘아쉽다!’ 김서영, 최종 17위로 女 개인혼영 200m 준결승 진출 무산 [Paris Now] - MK스포츠
- 뮌헨 노이어 ‘골은 없다’ [MK포토] - MK스포츠
- 훈련하는 뮌헨 노이어 [MK포토] - MK스포츠
- 뮌헨 노이어 ‘팬들 환호에 미소로 화답’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