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방송장악 밀어붙이는 尹 정권 행태가 '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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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을 '오물 풍선'에 빗대 비판한 대통령실을 향해 윤석열 정권의 행태야말로 자유민주주의와 헌법 정신을 더럽히는 오물이라고 맞받았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권이 철면피처럼 방송장악·언론탄압과 독선의 국정을 밀어붙이려 한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황 대변인은 헌정을 파괴하고 있는 정권은 더 이상 국민을 입에 담을 자격이 없다며, 독주를 멈추고 국민 심판을 기다려야 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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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을 '오물 풍선'에 빗대 비판한 대통령실을 향해 윤석열 정권의 행태야말로 자유민주주의와 헌법 정신을 더럽히는 오물이라고 맞받았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권이 철면피처럼 방송장악·언론탄압과 독선의 국정을 밀어붙이려 한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또, 탄핵안은 불법적인 방송장악 야욕을 저지하기 위한 국회의 정당한 권한 행사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이진숙 위원장이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강행하기 위해 깜깜이, 날치기 의결한 점이 드러났고, 용산이 이사 명단을 찍어 내렸다는 제보까지 터져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황 대변인은 헌정을 파괴하고 있는 정권은 더 이상 국민을 입에 담을 자격이 없다며, 독주를 멈추고 국민 심판을 기다려야 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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