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단식 준결승 패…동메달 결정전으로
홍석준 2024. 8. 2. 18:51
한국 탁구 20년 만의 단식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고 있는 '삐약이' 신유빈이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신유빈은 오늘(2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중국의 천멍에게 0대4로 패했습니다.
신유빈은 분전했지만, 세계랭킹 4위이자 지난 도쿄 대회 2관왕인 천멍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신유빈은 내일(3일) 열리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메달 사냥에 다시 나섭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신유빈 #탁구 #삐약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약값만 46억원…희소병 딸 살리러 국토대장정 나선 목사 아빠
- "주취자 폭행" vs "공무집행 방해"…경찰 과잉진압 논란
- [다다를 이야기] 개업 일주일 만에 택시 돌진…"영업손실 못주니 민사 걸어라"
- 태영호 아들, 마약 투약 혐의로 고발…경찰 수사
- 이별 통보했다 살해당하는 여성들…반복되는 교제살인, 대책없나
- 운전석에서 신발 갈아신다가…전기차 식당 돌진해 4명 부상
- 해태제과, 다음달부터 10개 제품 평균 9% 인상
- 새벽 성수동 빌라 지하에서 불…3명 구조·5명 대피
- 또 만장일치…오타니, 지명타자 최초 MVP 수상
- '직무 정지' 이기흥 출근 강행…"법에 정면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