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7월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재난 지원금 127억 원 우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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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호우 피해 규모가 확인된 사유 시설 피해 복구를 위해 재난지원금 127억 원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행안부는 7월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대상으로 복구 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국고지원기준'에 따라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해당 지자체는 재난 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해달라"며 "추가 피해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복구 계획을 확정해 피해 지역 지원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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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호우 피해 규모가 확인된 사유 시설 피해 복구를 위해 재난지원금 127억 원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행안부는 7월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대상으로 복구 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국고지원기준'에 따라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 규모는 전북 68억 원, 충남 44억 원, 대전 7억 원, 충북 5억 원 등입니다.
앞서 정부는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중앙합동조사 결과를 토대로 16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해당 지자체는 재난 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해달라"며 "추가 피해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복구 계획을 확정해 피해 지역 지원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342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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