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나도 '아이언맨' 로다주 살아날 줄 몰라"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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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호크 아이를 연기하는 배우 제레미 레너(53)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50)의 마블 복귀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제레미 레너는 "어벤져스 멤버가 있는 그룹 채팅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 대한 이야기로 터졌다"라며, 배우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마블 복귀에 대해 몰랐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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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호크 아이를 연기하는 배우 제레미 레너(53)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50)의 마블 복귀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Us Weekly'는 배우 제레미 레너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제레미 레너는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언급하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이날 제레미 레너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마블 복귀에 대해 "전혀 몰랐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 XX는 나한테 아무 말도 안 했다. 우리는 절친한 사이다"라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마블은 보안 유지가 엄격하기로 유명하다.
제레미 레너는 "어벤져스 멤버가 있는 그룹 채팅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 대한 이야기로 터졌다"라며, 배우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마블 복귀에 대해 몰랐음을 전했다.
이어 제레미 레너는 "(마블 복귀 소식을 듣고) '무슨 일이지? 우리한테 숨기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을 했다"면서도 "정말 신나는 소식이다. 너무 기쁘다"라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복귀를 환영했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한 아인언맨은 지난 2019년 영화 '어벤져스: 앤드게임'에서 사망했다. 디즈니는 지난달 27일 코믹콘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영화 '어벤져스: 둠스데이'와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를 통해 빌런 폰 둠(닥터 둠)으로 복귀한다고 전했다.
제레미 레너는 지난해 가족을 구하는 과정에서 큰 부상을 입으며, 많은 걱정을 받았다. 이후 그는 수술과 재활 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영화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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